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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나들이/전시

에바 알머슨, Andando 전시회

 

 【에바 알머슨 특별전: 에바 알머슨, Andando

기간: 2022.05.13(금) ~ 2022.03.12(일)

전시시간: 10:00 ~ 18:00(화~일) *월요일 휴무

장소: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이 추운 겨울 날씨에 갈만 한 곳을 찾다가

오늘의 픽은 에바 알머슨 전시회로 정했다!!

찾아보니 2022년 12월 4일까지였는데

내년 3월달까지 기간 연장되었다고 하니 운이 좋았다

4호선 삼각지역에 내려 12번 출구쪽으로 올라가 걷다보면

전쟁기념관이 보인다

전쟁기념관 입구

입구컷이다..ㅎㅎ

외부 음식 반입 안되고 작품사진 촬영 불가라 전시회 내부 사진이 없다.

다만 뒤에 나오겠지만 별도의 포토존이 존재해서 거기서 사진을 찍으면 된다.

빨강색 네온사인이 눈이 너무 부시다..

라섹하고 나서 컴퓨터나 강한 빛은 멀리멀리 하게 된다

 

작가 에바 알머슨은 자기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인지 전시회에 가족 사랑 자연 축하 등 주제로 되어있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 받으며 마음이 따듯해지니 연인, 아이들과 오기 좋을 것 같다.

 

생각나는 작품중  <삶>에

-꿈을 꾸고 상상하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 꿈은 현실의 예고편입니다- 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꿈은 현실의 예고편이라니.. 이렇게 말하니

계속 꿈을 꾸고 싶게 만들어지는 내용이다

아까 말한 포토존이다

전시회장에는 하트가 그득그득

포토존2
포토존3
전시 도록

<무슨 옷: Choosing the dress>

2023년에는 내가 무엇을 입을지는 내가 결정하는 거라고 나에게 응원하는 메시지를 주는 기념으로

엽서와 마그네틱을 사왔다.

 

에바 알머슨의 '행복을 그리는 작가' 수식어에 걸맞게 연말연시에 소중한 사람과 보기 좋을 전시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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